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드풀 2 (문단 편집) == 데드풀 2: 순한 맛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순한맛포스터.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vhEhdXt8Kds)]}}} || || {{{#fff '''순한맛 예고편'''}}} || 원래 제목은 [[http://youtu.be/PCf03KXyzIg|"ONCE UPON A DEADPOOL"]][* 동화의 첫 문장으로 많이 쓰이는 '옛날 옛적에'란 뜻의 once upon a time을 비튼 제목이다.]이다. 2019년 1월경에 12세 이상 관람가로 편집되어 재개봉했다. 단순 재개봉 수준이 아니라 애초부터 순한맛을 염두에 두고 제작에 들어갔기 때문에 단순 편집정도라 하기는 어렵고,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다. 원작에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 프레드 세비지가 등장한다. 가족드라마 [[케빈은 열두 살]]에서 주인공을 맡은 배우로, 데드풀의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기 위해 친히 납치당했다. 이는 서양권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판타지 영화, <[[프린세스 브라이드]]>의 패러디.[* 프레드 세비지는 <프린세스 브라이드>에서 할아버지로부터 동화 이야기를 듣는 아역으로 등장한 바 있다.] 스토리는 본편 그대로 진행되지만 선정적이고 과도하게 폭력적인 장면이나 해석이 필요한 어른들 만의 장면에서 프레드와 데드풀이 만담을 갖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당연히 프레드와 데드풀이 만담하는 것에서 그칠 정도로 단순 편집이 된 게 아니라 감독판을 기준으로 몇몇 장면등은 상영판으로 바꿨다. 예를 들어서 데드풀이 엑스맨 기지에서 독서를 하는 척 흡연하는 장면(감독판)은 프로페서 X의 세레브로를 갖고노는 장면(상영판)으로 바뀌었고, 케이블이 과거로 순간이동 할 때는 마치 백 투 더 퓨쳐처럼 화려한 이펙트(감독판)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조용히(상영판) 나오는 것으로 캐릭터들 둘이 나누는 부적절한 만담을 대폭 줄이기 위해서 간소하게 바뀌었다. 데드풀이 자살하는 장면 중 건물 옥상에서 투신 자살하는 장면에서 공원 벤치에 앉아서 권총으로 자살을 시도하려 할 때 옆에 노부부가 나타나는 장면으로 바뀌었다. 또한 욕이 들어가거나 자극적인 대사가 포함된 장면들 대부분 순한 맛에서는 편집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 백미라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장면이 날아갔고, 부적절한 대사들은 순화어로 대체된 것도 있으나 삐 처리되거나 날아간 것도 많기 때문에 원작보다는 아쉽다. 그러나 프레드와의 만담이라든지 새로 추가된 장면들도 꽤 데드풀스럽게 꾸며져 있기 때문에 볼 가치가 있다. 특히 놓칠 수 있는 부분을 프레드가 짚어주기도 한다. 가령 브레드 피트의 등장장면은 금방 지나가 눈치채기 힘든데, 그 점을 짚어 준다든지. 세심하게 편집이 되어있긴 하지만 스토리상 정말 중요한 몇몇 잔인한 부분들은 그냥 빨리 보여주거나 최대한 연출로 가리는 방향으로 편집되어 있다. 가령 데드풀의 회복능력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초반 전신이 날아가는 장면은 통편집 당하지 않고, 잔인함을 느낄 새도 없이 빠르게 지나간다든지 하는 형태로 말이다. 더불어 초반에 데드풀이 악역 집단을 난도질 할 때에도 피가 하나도 안나오는 기묘한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로 프레드는 데드풀에게 납치당하고 삼일 만에 풀려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